캐나다 여행을 준비하는 많은 여행자들이 “캐나다도 면세 환급이 되나요?”라고 묻습니다. 하지만 2025년 기준, 캐나다에서는 관광객에게 일반 쇼핑 면세 환급 제도를 운영하지 않습니다. 이는 유럽·호주와 큰 차이점이며, 북미 지역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아래에서는 캐나다의 세금 구조, 환급 제도 폐지 이유, 예외적으로 환급 가능한 경우, 여행자가 활용할 쇼핑 팁 등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캐나다 세금 구조 (2025년)
캐나다는 VAT 대신 아래와 같은 세금 체계를 사용합니다.
- GST (Goods and Services Tax): 5% — 연방정부 세금
- PST (Provincial Sales Tax): 6~10% — 각 주정부 세금
- HST (Harmonized Sales Tax): 13~15% — GST+PST 통합 세금 (일부 주)
이 세금들이 대부분의 소비재 가격에 포함되지만, 관광객 VAT 환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캐나다 관광객 VAT 환급 제도 폐지 (중요)
✔ 2007년 이후 캐나다는 관광객 VAT/GST 환급을 완전히 폐지
예전에는 소비세 일부(GST)를 돌려받는 제도가 있었으나 2007년부로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습니다. 따라서 일반 쇼핑 물품에 대한 면세 환급은 현재 제공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예외적으로 환급 가능한 경우가 있다
1. 호텔 숙박세(Hotel Tax) 환급 가능 — 일부 주에 한함
캐나다 일부 주에서는 외국인 여행자에게 숙박세 환급을 제공합니다.
- 퀘벡(Quebec): 숙박세 환급 제도 운영
- 노바스코샤(Nova Scotia): 일부 환급 가능
호텔 영수증을 제출해야 하며, 주정부 웹사이트에서 신청합니다.
2. 사업자·기업 대상 GST/HST 환급 가능
일반 여행자는 불가하지만, 외국 기업의 비즈니스 지출에 대해서는 환급 프로그램이 존재합니다. 이를 GST/HST Rebate Program 또는 FCTIP(Foreign Convention and Tour Incentive Program)이라 합니다.
- 컨벤션 참가비
- 비즈니스 목적 서비스 이용료
- 단체 관광 프로그램 비용
3. 수출 기업의 세금 환급
개인이 쇼핑한 물건은 환급되지 않지만, 수출용 상품을 취급하는 기업에서는 세금 환급(Input Tax Credit)이 가능합니다.
캐나다 여행자는 어떻게 쇼핑하는 것이 유리할까?
면세 환급 제도가 없기 때문에 가격 자체가 할인되는 시기를 노리는 것이 핵심입니다.
1. 아울렛 쇼핑 활용
- Toronto Premium Outlets
- Vancouver McArthurGlen Designer Outlet
- CrossIron Mills (캘거리)
2. 블랙프라이데이·박싱데이 쇼핑
11월 Black Friday와 12월 Boxing Day는 캐나다 최대 할인 시즌으로, 면세 환급보다 훨씬 큰 할인 폭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3. 캐나다 로컬 브랜드 구매
캐나다 구스(Canada Goose), 아크테릭스(Arc’teryx), 룻츠(Roots) 등은 해외보다 캐나다 현지 가격이 훨씬 유리한 경우가 많습니다.
캐나다 면세 환급 2025 요약
- 관광객 쇼핑 면세 환급: 없음(완전 폐지)
- GST 5% + PST 6~10% 또는 HST 13~15%
- 숙박세 환급: 일부 주에서만 가능
- 비즈니스·컨벤션 지출 환급 가능
- 쇼핑 절약 팁: 아울렛·세일 시즌 활용
결론: 캐나다는 면세 환급은 없지만 세일·아울렛에서 충분히 가성비 확보 가능
2025년 캐나다는 일반 여행자를 위한 VAT·GST 환급 제도를 운영하지 않는 국가입니다.
하지만 숙박세 환급, 기업 지출 환급 등 일부 예외 제도는 존재합니다.
환급을 기대하기보다는 세일 시즌·아울렛 쇼핑·현지 브랜드 구매를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캐나다 여행 쇼핑의 핵심 전략입니다.


